자료제공 - 빌리빌리


빌리빌리(BILIBILI)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5월 25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파이널기어’는 사전예약자 수 120만 명을 달성한 상반기 기대작으로,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각종 대립과 갈등에 맞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아리타’, ‘헥셀’, ‘게하’, ‘블랙아크’, ‘파라노이드’, ‘H&H.E.D.’, ‘무소속’ 등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7개 세력과 소속된 아름다운 소녀 파일럿들이 다수 등장한다.

특히 미소녀가 메카 조종 파일럿이 되어 전투에 참여한다는 매력적인 설정과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400여 개의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메카닉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술맵을 통한 자유로운 컨트롤로 다양한 전투 패턴을 구사하여 미션 수행의 재미는 물론 짜릿한 격파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크릿 코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공개되는 ‘시크릿 코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모든 코드를 조합하면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파이널기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