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는 “모든 직업이 다 모였다”를 모토로 4년의 개발기간과 1년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거친 3D 대전액션게임이다.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부터 미래 SF, 밀리터리, 서부시대, 중국무협 등 다양한 시간과 공간에 있던 14가지 직업을 현재 사용할 수 있고, 향후 백가지 이상의 직업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스킬을 지닌 무기, 갑옷, 투구,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고, 게이머는 다수의 용병(캐릭터)을 고용한 후, 게임 중 용병을 교체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용병은 데미지를 입으면 차례로 착용했던 아이템을 떨어뜨리고 게이머들은 떨어진 상대 용병의 아이템을 주워 착용을 할 수도 있는데, 이런 시스템과 다양한 용병의 교체출전으로 수 많은 조합의 공격콤보를 유저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은 ‘로스트사가’ 만이 지닌 매력이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www.ioenter.com) 김인중 사장은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자체서비스 또는 퍼블리싱, 채널링 등의 서비스 방향을 결정하고, 2008년 여름, RPG와 FPS로 편중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대전게임의 새 바람을 일으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