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 이하 액토즈)가 3년간의 침묵을 깨고, 자체개발 신작게임 ‘오즈 페스티벌(Ozfestival)’의 신작 발표회를 20일 남산 파티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오즈 페스티벌’은 2006년 ‘라테일’과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의 런칭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액토즈의 자체 개발 신작이다.

특히, ‘오즈 페스티벌’은 액토즈 내부의 ‘스맥스튜디오’의 개발작으로 약 30여명의 개발진이 약 2년의 개발 기간 동안 극비리에 개발을 진행해 왔다.

액토즈는 20일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오즈 페스티벌’에 대한 내용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개발 방향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액토즈의 사업본부 이관우 이사는 ‘오즈 페스티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오즈 페스티벌’은 액토즈의 게임 철학을 가장 잘 투영한 개성 있는 제품”이라며 “개발 막바지 단계인 만큼, 대중의 니즈를 잘 분석해 완성도를 끌어 올리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