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09년 신작 ‘오즈 페스티벌(www.ozfestival.co.kr)’이 1차 CBT(Closed Beta Test)를 앞두고 24일(오늘) 자정, 테스터 모집을 최종 마감한다.

‘오즈 페스티벌’의 1차 CBT는 26일 오후 3시에 전격 시작한다. 매일 오후 10시까지 이며, 28일까지 3일간 총 인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즈 페스티벌’의 1차 CBT를 이틀 앞둔 현재, ㈜액토즈소프트의 ‘오즈 페스티벌’ 유관 부서들은 26일부터 3일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계획으로, 만일의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개발
개발부서인 스맥스튜디오는 1차 CBT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유저 반응을 긴밀하게 체크한다. 또한, 버그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버그 수정을 하는 등, 긴급한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오즈 페스티벌’ 개발을 시작하면서 7kg이나 살이 빠졌다는 프로그램 팀 박만수 과장은 “그 동안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통해, 밤샘도 불사하며 일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해 CBT를 시작하기까지의 긴박함을 표현했다.

품질관리
품질관리를 맡고 있는 QA팀은 게임의 품질적 이슈를 수집 분석할 예정이다. QA팀의 정원철 팀장은 “1차 CBT는 게임의 기능테스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만일에 발생할 치명적 문제에 대한 만반의 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오즈 페스티벌’ 공식사이트는 1차 CBT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창 역할 및 커뮤니티 기능을 하게 된다. 웹개발팀의 정철우 팀장은 “웹개발팀은 테스트 동안 접속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안정적인 웹서버 운영을 위한 예비 장비를 마련해 놓는 등,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서비스
유저 접점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게 될 운영팀은 내부 피드백을 위한 게임성 리포팅과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적인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도 홈페이지에선 운영팀이 마련한 스크린샷 이벤트, 문장완성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며, [박MC의 퇴근길] 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제작해, 유저들이 친밀감을 느끼며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하고 있다.

스맥스튜디오 이현직 대표는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떨리고 긴장된다”며 “테스터 여러분들의 편안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나고 즐거운 테스트 시간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테스터 당첨자 발표는 25일 오후 3시이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당첨 발표 직후부터 바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즈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www.ozfestiv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