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09년 신작 ‘오즈 페스티벌(www.ozfestival.co.kr)’이 1차 CBT(Closed Beta Test) 서버를 26일 오후 3시 전격 오픈한다.

이번 1차 CBT는 사전 선발인원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들 테스터들은 ‘오즈 페스티벌’이 시도하는 새로운 ‘파티 장르’와 ‘옴니버스 게임’ 구조의 게임성을 평가한다.

‘오즈 페스티벌’을 개발한 스맥스튜디오의 기획팀 최용훈 팀장은 “새로운 게임 구조를 유저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를 많이 고민했다”며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오즈 페스티벌’은 대중에게 처음으로 게임을 공개하는 만큼,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CBT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액토즈소프트의 자랑인 고객지원실에선 이번 ‘오즈 페스티벌’의 유저들과의 첫 대면을 앞두고 서비스브랜드 밴드 체제를 가동하고, 이색적인 고객서비스를 이어나간다.

또한, 게임 내에서도 접속하면 GM과의 한판대결 “GM 투게더” 이벤트, 매일 밤 9시부터 10시 사이, 미션 풀고 외식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도전 비밀의 방을 찾아서”이벤트 등 테스터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이번 1차 CBT에 참여하는 모든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개인의 독립적인 공간인 ‘별’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즈 페스티벌’의 1차 CBT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버를 오픈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즈 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www.oz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맥스튜디오의 이현직 대표는 “드디어 첫 대면을 하게된다. 게임을 즐기시는데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테스터 여러분들의 의견도 꼼꼼히 체크하겠다”며 “‘오즈 페스티벌’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