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가 서비스 중인 3D 웹 MMORPG '전장의군주'에서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규서버를 추가했다.

'전장의군주'는 3D 그래픽을 극대화 시킨 화려한 그래픽과 무제한 전투가 가능한 전장을 통해 국가간 대립구조를 잘 나타낸 게임이다. 천공전장 및 타 유저와의 계속되는 PVP 및 PK 시스템, 그리고 대규모 국가 전쟁 등이 '전장의군주'의 특징이다.

'전장의군주'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는 종파관련 컨텐츠들로 시작된다. 기존의 종파수호전 이외에 종파원 전체가 참여하여 경험치 및 종파 공헌도 등을 획득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지며, 종파 인원수가 30명으로 확장되어 많은 유저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된다 .

게임내 밸런스 조절과 함께 유저들이 얻는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이 전반적으로 상향된다. 종파, 문파, 왕실, 최전방 퀘스트 등에 연관된 모든 퀘스트 들의 경험치 획득부분이 레벨에 비례하여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보다 합당한 경험치를 얻는 방식이다. 화물운송시 획득 경험치의 양도 레벨에 비례하여 상승하며, 채가점포, 석령선부, 몽환계곡 등 특수 퀘스트 들의 난이도가 추가되어 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하늘’이 추가되었으며, 할로윈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11월 2일까지 전투 시 할로윈을 기념하는 호박아이템을 드랍하는데 50개를 모으면 선계 경험단을 얻을 수 있다. 11월 12일까지 11일동안 접속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전장의군주를 담당하고 있는 송선규PM은 “전장의군주에서 첫번째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 편의 및 재미제공을 위한 업데이트 진행이 목표였으며 잘 진행된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말하며, “유저가 꾸준히 늘고 있어 신규 서버가 추가된 만큼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컨텐츠 들과 이벤트를 추가하여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