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Tarsier Studio의 새로운 작품, PS4, Xbox One, PC 플랫폼 기반의 다운로드용 어드벤처 게임 ‘LITTLE NIGHTMARES’(한글판)를 2017년 봄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ITTLE NIGHTMARES’는 모든 그림자가 거대한 어둠으로 느껴지던 유년시절의 꿈과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대화 형식의 스토리와 뛰어난 사운드 설계를 자랑한다. 작품은 제물을 찾아 헤매는 타락한 영혼들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하고 불가사의한 선박, ‘목구멍(The Maw)’에서 노란 우비를 입은 주인공 ‘식스(Six)’가 도망쳐 나오는 냉혹한 모험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하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의 Production & Production Support 팀 수석 담당자 Samuel Gatte는 “Little Nightmares 프로젝트를 함께 한 지난 1년 동안, 이 작품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작품 속 세계를 돋보이게 만드는 음산하고 기발한 세계와 동시에 가볍고 유쾌한 순간들이 섞여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Tarsier Studio의 Business Developer & Deputy CEO, Andreas Johnsson도 “Tarsier Studio에서 기괴하고 하찮은 존재의 어둡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그린, 이 흥미진진한 게임을 공개하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난 해 티저 영상을 발표한 이후로 게임을 출시를 위해 밤낮으로 일했으며, 드디어 여러분께 선보일 때가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LITTLE NIGHTMARES’는 현재 독일에서 개최중인 게임스컴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