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룰더스카이’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유저가 친구의 섬을 방문해 작물을 케어한 숫자만큼 기부금을 적립, 전체 유저의 누적 케어 수를 환산한 총액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어’는 친구의 작물을 보살펴 주는 게임 내 소셜 액션으로, 누적 케어 현황은 ‘룰더스카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 게임 내 ‘Make-A-Wish’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위시베어’ 데코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난치병 아동들을 위한 소원성취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37개 지부에서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30만 명 이상의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조이시티 라이브사업본부 김청용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유저 여러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룰더스카이’의 기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룰더스카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