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 포토튠 영상]

하복은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개발자를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 “좌충우돌 류양의 하복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정복기” 포토튠 영상을 공개했다.

이 포토튠은 실제 취업 준비생인 '그래픽 디자이너'를 모델로 기용했다. 극의 재미를 돋우기 위해 코믹한 설정으로 각색되었지만, 모델 “류양” 에게는 실제로 하복의 제품을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 트레이닝 과정 또한 포토튠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하복 한국지사의 이주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 준비생에게는 교육을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하복으로서는 하복의 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면서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실제 취준생인 “류양”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익혀가는 과정을 공개 함으로서 평소 하복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배우고자 했던 개발자 및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툴을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는 “2014년 하복은 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춘, 개발자를 위한 마인드로 많은 개발자들이 하복의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포토튠에서 소개된 “하복 애니메이션 스튜디오(Havok Animation Studio)”는 애니메이션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사실적인 캐릭터 움직임 및 캐릭터와 주변 사물과의 자연스러운 인터랙션 제어가 가능하게 하며, 많은 수의 애니메이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위닝일레븐 2014', '에픽 미키', '네오위즈 블랙쉽' 등의 타이틀에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무료 모바일 툴킷인 '프로젝트 아나키'에 포함되어 웹 상에서 다운로드 하여 사용 가능하다.

하복의 포토튠 '좌충우돌 류양의 하복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정복기'와 류양이 실제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배우고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영상 및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기초강좌는 하복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vok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