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로 재탄생한다.

오는 2월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이라는 부제로 서비스 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기존 콘텐츠에 더해 유저 간 용병 전투, 싱글 던전, 유저 편의성 확대와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도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네오싸이언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금일(29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신청 전용 페이지에서 기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전화번호와 기종을 입력하면 게임 오픈 후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이와 함께 네오싸이언은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 레어용병 1개를 비롯해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의 ‘카프라 직원’, ‘시간 단축’ 아이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무한 파리의 날개’ 1일 상자 1개를 제공한다. 또한, 신청자 중 5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문화 상품권’ 1만 원권 등을 선물한다.

더불어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금일(29일)부터 2월 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만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4등급 용병, 5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3등급 용병을 100% 지급하는 한편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드롭률과 경험치가 2배 상승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유저들이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영웅의 길’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신규 유저, 기존 유저 모두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은 물론 쉽고 편하게 다운로드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