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캐스트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를 7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손흥민 선수가 활약중인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 선수카드를 출시하며 이후 구자철 선수가 활약했던 전소속팀 볼스프부르크 선수카드와 이미 게임내 출시되어 있는 AC밀란 선수카드도 추가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까지 구글플레이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했던 '모바사커'가 티스토어에도 출시 됨으로써 더욱 다양한 루트를 통해 '모바사커'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티스토어출시를 기념해 티스토어를 통해 '모바사커'를 다운로드 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손흥민 선수카드를 지급하는 등 티스토어 유저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모바사커'는 AC밀란등 유럽 명문 클럽의 스타선수카드 출시뿐 아니라 국내 모바일 축구매니지먼트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 카드와 차범근 해설위원의 선수와 감독카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게임이다.

모바캐스트 코리아의 타마야나오히토 대표는 이번 '모바사커'의 티스토어 출시와 레버쿠젠 선수카드추가로 보다 다양한 루트로 새로운 게임컨텐츠를 유저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현재 국가대표로써는 물론 분데스리가 소속의 명문 팀 레버쿠젠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선수카드 출시는 축구를 좋아하는 국내 유저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