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부스 전경]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PAX 2014. 많은 게임사들이 게임을 시연하는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그 중 엑스포를 입장 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부스는 바로 베데스다의 부스.

그 곳에는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기대작 미카미신지 신작 '에빌위딘'과,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진 그 이후의 세계를 무대로 하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가 있습니다.

중간에 위치한 시연 부스는 조그맣지만,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싶은 유저들의 줄은 길기만 하네요. 원초적인 공포를 표방한 '에빌위딘'은 E3 2013에서 첫 시연버전을 공개해 호러게임 팬의 관심을 끌었던 만큼, 그 줄의 길이도 상당했습니다.

부스 한쪽에서는 '에빌위딘'은 게임 포스터를 이용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네요. 얼굴에 철조망을 둘러 비명을 지르는 얼굴이 자신의 얼굴이 된다면 어떨까요?

이런 이벤트와 함께 베데스다 부스에서는 이벤트와 함께 티셔츠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PAX 2014 베데스다 부스. 함께 살펴보시죠.

[▲베데스다의 부스 전경.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네요.]

[▲울펜 뉴오더 시연대로 가는데...]

[▲블라즈코윅즈 형님이 반겨주네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시연대. 많은 분들이 게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더위를 날려줄 '이블위딘']

[▲'이블위딘' 시연 장소 입니다. 상당히 긴 줄을 기다려야하죠...]

[▲악!!! 고통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야겠죠?]

[▲행사장 한쪽에선 각종 기념품과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