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 간 바우트에서 게임 플레이 하며 사회 공헌



NHN㈜(대표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3D 온라인 로봇 액션 게임 ‘바우트’에서 7월 한달 간 ‘게이머와 함께 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7월 한달 간 ‘바우트’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플레이 도중 획득한 ‘해피빈 콩’ 아이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으며, 하루 최대 5회까지 기부할 수 있다.


회사측은 기부에 참여하거나 댓글을 통해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또는 바우트 만화책을 선물하고,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3번 이상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총 50명에게 한코인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게이머와 함께 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게이머들이 한게임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해피빈 콩’ 아이템을 모으면, 회사측이 콩 1개당 100원의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현재 138만 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전국의 사회복지관, 공부방, 지역 아동센터 등의 여러 사회 복지기관을 후원해 오고 있다.


정욱 한게임 본부장은 “게이머들은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사회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며 “게이머와 함께 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게임과 사회 공헌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바우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