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3D 로봇 액션 게임, ‘바우트’에 데스매치 모드, 계급장 시스템을 비롯해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 ‘바우트: 시즌2’를 선보인다고 이 달 3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바우트: 시즌2’에서는 행성전과 대전, 기지전에 이어 네 번째 신규 모드인 ‘데스매치’를 선보이고, 전투를 통해 획득한 계급 포인트로 훈련병에서 이병, 일병, 병장에 이르기까지 플레이를 할수록 진급하는 쏠쏠한 재미와 함께 ‘참모총장’, ‘합참의장’을 거쳐 최고 계급 ‘원수’가 되는 영예도 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벨을 110레벨까지 상향 조정하고 새로운 버전의 ‘명예의 전당’을 오픈, 신규 몬스터 및 파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게임에서는 ‘바우트: 시즌2’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데스매치 모드 10판 즐기기’, ‘복주머니 모아 10일 이상 출석하기’, ‘대전&데스매치 모드로 병장 계급 달기’, ‘시즌2 기념 골드 패키지 구매하기’, ‘만렙 110 달성하기’의 다섯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엔로그소프트가 개발한 ‘바우트’는 국내 최초로 변신 로봇이라는 참신한 소재의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1만 5천 가지가 넘는 다양한 부품조합을 통해 로봇의 능력치와 공격 방법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대전과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으며 대전 도중 캐릭터가 보다 강력한 로봇으로 변신, 업그레이드되는 독특한 재미로 2005년 4월부터 저연령층의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 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