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이하 SCEK)는 금일(7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슬리핑 독스'를 PS4용으로 새롭게 리마스터한 'Definitive Edition'을 10월 10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슬리핑 독스'는 플레이어가 비밀경찰 ‘웨이 셴(Wei Shen)’이 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범죄 조직 중 하나인 삽합회에 잡입하여 적을 와해해야 한다. 또한,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범죄 활동에 참가하면서 조직에서 승진을 하고,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슬리핑 독스'는 직관적이고 인상적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무술 동작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투부터 무기를 활용한 총격전까지 다양하고 짜릿한 전투 액션을 느길 수 있다.

'슬리핑 독스: Definitive Edition'은 영어 자막과 음성을 지원하며, 가격은 약 59,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