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GandromedA)의 첫 자체 개발 웹게임 '머니볼매니저(MoneyBall Manager)'가 24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머니볼 매니저는 자신만의 구단을 갖추고 육성하는 데 주력한 웹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0,000개가 넘는 세밀한 작전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 성장에 필요한 육성과 경험은 자신이 원할 때 가능한 리그전으로 풀 수 있고, 게이머와의 경쟁은 래더로 분리해 직장인도 부담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간드로메다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국가의 자존심을 내건 일본, 대만과의 삼국전으로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간드로메다와 네이버, 다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머니볼매니저'의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