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전 세계 게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 '지스타 2014'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 참가한다고 금일(13일) 밝히며, 이와 함께 부스 조감도를 최초 공개했다.

이펀컴퍼니의 전시관은 행사장인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K45 위치 6개 부스로 참가하며, 자사가 서비스 중인 7종의 타이틀과 정식 서비스를 앞둔 '마을을 지켜줘',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레알 비주얼 3D RPG '쌈숭이'까지 '지스타 2014' 부스를 통해 국내외 게임 관계자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BTB 부스는 이펀컴퍼니의 CI(Corporate Identity, 통합된 기업 이미지) 대표 색상인 푸른빛의 캠핑촌으로 꾸며져 있으며, 캠핑카와 부스 바닥에 깔려있는 인조 잔디, 낮은 울타리, 빈백쇼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부스는 다소 딱딱한 B2B관 분위기 속에서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펀컴퍼니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한국 시장의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갖춘 양질의 게임들을 엄선, 철저한 현지화를 거쳐 출시하고 있으며, 한국 게이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여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전 세계인들의 11월 게임 축제에 이펀컴퍼니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스타를 통해 이펀컴퍼니와 함께 할 국내외의 많은 게임사들을 많이 만나 뵙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