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는 평단과 게이머의 호평을 받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컴퍼니오브히어로즈2(COMPANY OF HEROES 2)'의 첫번째 캠페인 확장팩 '컴퍼니오브히어로즈 2: 아르덴어썰트(COMPANY OF HEROES: Ardennes Assault)'의 국내 판매를 오늘(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게임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탠드 얼론(Stand alone) 확장팩인 '컴퍼니오브히어로즈 2: 아르덴어썰트'는 영국의 처칠 수상이 '가장 위대한 미군의 전쟁'이라고 표현한 제2차 세계대전의 '벌지 전투'를 소재로 한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다선형 캠페인
벌지 전투의 요충지를 표시하는 전략 상황맵으로 지휘할 수 있다. 미션 진행의 순서를 직접 결정하고 강력한 독일군과 맞서 전쟁의 판도를 뒤바꾸는 주역이 되어 보자.

■ 18개의 새로운 시나리오
벌지 전투에서 영감을 얻은 아르덴 지역에서의 11개 미션과 7번의 교전을 포함한 다이나믹한 캠페인을 포함하고 있다. 캠페인은 진격 경로 선택에 따라 바뀌는 보너스 목표로 인해 더 많은 리플레이 요소를 제공한다.

■ 3종의 상징적 중대
다재다능한 공수부대 유닛, 무자비한 기계화 보병과 강력한 지원병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각 미션에 투입하고 지휘할 수 있다. 각 중대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능력, 관점을 가진 세 지휘관의 명령하에 움직인다.

■ 신중한 전략의 중요성
미션과 미션 사이, 중대의 체력은 유지되기 때문에 전략 결정을 신중해 해야 한다. 베테런시 상승은 중대 전투력에 도움이 되지만, 유닛을 잃을 경우 중대 전체 체력이 감소된다. 자원을 잘 운용하지 못하면 중대원을 모두 잃게 될 수도 있다.

■ 커스터마이제이션
각 중대의 독특한 4가지 능력을 최대 6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전시켜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유저만의 특화된 지휘관으로 성장할 수 있다.

'컴퍼니오브히어로즈 2: 아르덴어썰트'는 11월 18일부터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가격은 3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