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자체개발한 걸그룹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드림:걸즈'에 걸그룹 ‘레인보우’도 합류한다.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7인으로 구성된 레인보우는 카라와 함께 DSP미디어 소속의 걸그룹으로 섹시 컨셉 유닛인 레인보우블랙을 비롯해 각 멤버가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멤버들도 평소 스마트폰게임을 즐겨하며, '아이돌드림:걸즈'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출시된 아이돌 소재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은 게임에서 제공하는 가상의 아이돌이나 아바타를 단순 육성 매니징하는 형태이거나, 실사로 등장하더라도 특정 그룹이나 멤버에 한해서였다.

그에 반해 '아이돌드림:걸즈'는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등장,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리얼리티를 제공한다. 여기에 연예인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형식을 게임에 접목시켜 조금 더 대중적으로 접근, 걸그룹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용자들이 더욱 사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내 오디션 진행자로 최근에는 오상진 아나운서를 발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이용자들에게 시연버전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드림:걸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티징 영상과 함께 걸그룹 스타들의 축전 영상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