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원터치인터랙티브



원터치인터랙티브(대표 정경석)은 정통액션 3D MMORPG '삼국지이터널 : 십상시의 난'의 메인컨텐츠인 '적벽대전'(RVR 시스템)을 오는 5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삼국지이터널'은 지난 2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PvP 컨텐츠인 '명예포인트와 몬스터 분노 시스템'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대규모 전장 시스템인 '적벽대전'은 CBT 기간 중 참여한 테스터들로 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컨텐츠 이다.

'적벽대전'은 MMORPG 에서는 생소한 AOS 의 전략적인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 내에서만 별도로 적용 되는 한정된 자원이용과 캐릭터 성장 방식은 레벨과 아이템의 차이를 극복 할 수 있게 해 주며, 각각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승리의 주요 요건이 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MMORPG 의 대규모 RVR 시스템은 레벨과 아이템의 수준 격차에 따라 일부 사용자가 역할이 낮아져 참여율이 하락하게 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방식으로 기대 된다.

사업부 이재형PM은 “온라인 게임의 특성 상 플레이 타임과 개개인의 운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격차는 전장이라는 컨텐츠에서 가장 크게 부각이 되며, 후발 주자 혹은 라이트 유저들이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소수가 아닌 모든 참여자를 위한 전장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고 이를 통해 AOS 방식을 적용한 “적벽대전”을 개발하게 되었다. 조금 더 유저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컨텐츠로 그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적벽대전'은 이벤트 기간인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매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은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추가 전장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삼국지이터널'의 '적벽대전'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