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소프트맥스 ⊙장르 : MMORPG ⊙플랫폼 : PC ⊙발매일 : 4월 16일 CBT


오늘(9일), 첫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일주일 앞둔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4: Spiral Genesis'가 원화 일러스트를 대거 공개했다.

'창세기전4'는 소프트맥스의 유명 RPG 프랜차이즈인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 오는 4월 16일 첫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실제 플레이영상을 공개하는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들은 게임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실제 설정화 및 원화들로, 게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원화를 통해 '창세기전4'에서 처음 등장하는 노엘, 이안 같은 신규 캐릭터와 더불어 기존에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이미 유명해진 크로우, 베라모드, 듀란 등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 '창세기전4' 완성 설정화 모음

▲ 복수를 위해 시공을 여행하는 파트너 노엘, 그녀는 헬터스켈터가 있는 시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 팬드래건의 충직한 성기사 단장, 듀란 램브란트. 그는 복수심에 불타는 노엘에게서 이올린의 모습을 겹쳐보고 있는 건 아닐까


▲ 베라딘의 공격을 받아 사경을 해메던 자비에르를 치료해주는 라시드, 자비에르와의 오랜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그렇다. 베라딘은 이 퍼즐 조각 클리어 난이도 만큼이나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다


▲ 카슈미르의 유쾌한 용병 대장, 알시온 블랙소드, 한번 용병은 영원한 용병인가, 에스카토스에서도 그는 용병을 자처하며 활약중이다


▲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싶어하는 파트너 이안, 그가 도달하려는 헬터스켈터라는 단어는 기억 속에 남은 몇 안 되는 키워드


▲ 아미고 상단의 말괄량이 탐험가, 카자 아미고. 그녀가 자칭 보호자로서 이안에게 협력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크로노너츠로써의 삶을 시작한 그가 추구하는 것은 역시 흑태자와의 재대결일까, 아니면...




■ '창세기전4' 신규 캐릭터 설정화 모음

▲ 초기 노엘 얼굴 설정 그림. 조금 많이 어려보여서 재작업 하였습니다.


▲ 현재 노엘의 초기 스케치. 에스카토스를 배경으로 한 노엘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 노엘 얼굴의 상세 설정 그림. 모델링을 고려한 다양한 설명들이 담겨 있습니다.


▲ 노엘의 최종 그림. 조금은 자기중심적인 그녀의 성격을 표현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 초기 이안 얼굴 설정 그림. 너무 가벼워보여서 재작업 하였습니다.


▲ 초기 이안 얼굴 설정 그림. 전체적인 얼굴 느낌과 주요 설정들을 확정한 그림입니다.


▲ 초기 이안 복식 설정 그림. 잠시 있었던 기자라는 컨셉에 따라 그려졌던 그림으로, 느낌도 조금 맞지 않았고, 설정도 바뀜에 따라 재작업 하였습니다.


▲ 초기 이안 스케치. 당시의 컨셉에 맞추어 현재의 이안보다 약간 나이가 많은 느낌으로 그려졌던 그림입니다.


▲ 이안 얼굴의 상세 설정 그림. 모델링을 고려한 다양한 설명들이 담겨 있습니다


▲ 이안의 최종 그림. 좀 더 넉살좋은 청년의 느낌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이안이 사용하는 쌍권총 설정 그림.




■ '창세기전 시리즈' 기존 캐릭터 신규 설정화 모음

▲ 창세기전2의 크로우 그림


▲ 창세기전 외전 크로우(모바일)용 그림


▲ 초기 크로우의 얼굴 설정 그림. 여러 장의 천을 덧댄 망토의 깃털 같은 느낌과 표정, 자신을 벌주기 위한 족쇄 등의 설정을 확정하게 한 그림입니다.


▲ 초기 크로우의 얼굴 설정 그림에 ‘고신척영’이라는 고사성어를 넣은 그림. 창세기전4 프로젝트 초기에 게임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식 등에 도움을 준 그림이었습니다.


▲ 초기 크로우의 복식 컨셉. 온 몸을 둘러싼 검은 망토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 초기 크로우의 분위기 설정용 그림. 달을 배경으로 한 컨셉 그림이었으나 좀 더 가라앉은 느낌으로 표현하기 위해 재작업 하였습니다.


▲ 초기 크로우의 분위기 설정용 그림. 현재의 홍보용 크로우 그림의 초안이 된 그림입니다.


▲ 크로우의 복식 설정 그림. 모델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 크로우의 복식 설정 그림. 모델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 크로우의 최종 포스터. 달빛 속에서 ‘설화난영참’을 사용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 창세기전2의 카자 그림


▲ 카자의 초기 스케치. 투르로부터 유래된 아라비아풍의 복식을 입은 모습으로, 가벼운 복장일 때의 느낌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카자의 초기 스케치. ‘카자를 흑인으로 바꾸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그려보았던 그림입니다.


▲ 카자의 최종 그림. 여행과 탐험을 즐기는 느낌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창세기전2의 알시온 그림


▲ 알시온의 초기 스케치. 거친 산적 같은 느낌으로 그려보았으나, 원작과 느낌이 많이 달라 재작업 하였습니다.


▲ 알시온의 초기 얼굴 그림. ‘원작과 좀 다르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그려본 그림이었지만 느낌이 너무 많이 달라 재작업 하였습니다.


▲ 알시온의 초기 설정 그림. 동양풍의 갑옷을 입고, 삐죽삐죽한 머리를 한 모습으로 표현해 본 그림으로, 얼굴의 호탕한 느낌만 확정하고 복식은 다시 작업하였습니다.


▲ 알시온의 최종 그림. 호탕한 호걸로써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창세기전2의 듀란 그림


▲ 듀란의 초기 스케치. 기존에 비해 좀 더 거칠고, 강한 장군 느낌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기존의 듀란 얼굴과 새로운 듀란 얼굴의 초기 비교 설정 그림


▲ 팬드래건의 국가 마크. 주신들을 의미하는 마크들과 그들의 후예임을 상징하는 뿌리가 드러난 나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왕과 귀족, 기사 들의 문양으로 사용됩니다.


▲ 듀란의 최종 그림. 팬드래건의 성기사 장군 복장을 입은 모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드라우푸니르의 초기 얼굴 스케치. 창세기전2에 나왔던 그림과 비슷한 느낌으로 그려보았습니다.


▲ 서풍의 광시곡에 나온 샤른호스트의 초기 스케치. 중세 유럽풍의 가면을 쓴 모습을 살려 그려보았습니다.


▲ 이루스의 초기 얼굴 스케치. 창세기전2에 나온 모습보다 좀 더 무섭고, 강한 느낌으로 그려보았습니다.


▲ 카슈타르의 초기 얼굴 스케치. 창세기전2에 나온 모습과 거의 동일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 창세기전2의 칼스 그림


▲ 칼스의 최종 스케치. ‘멸살지옥검’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창세기전2의 베라딘 그림


▲ 창세기전3 파트2의 베라모드 그림


▲ 베라딘의 초기 얼굴 스케치. 창세기전3 파트2의 베라모드가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상태가 창세기전2의 재상 베라딘이라는 관점에서, 창세기전2보다는 젊고, 창세기전3 파트2 보다는 훨씬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재상이 된 베라딘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 '창세기전4' 신규 설정화
▲ 크로노너츠 초기 설정 그림. 기존의 창세기전 세계관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에 대해 컨셉해 본 그림입니다.


▲ 크로노너츠 초기 설정 그림. 기존의 창세기전 세계관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에 대해 컨셉해 본 그림입니다.


▲ 크로노너츠 초기 설정 그림. 단검을 이용하여 시간을 이동하는 장치를 불러낸다는 컨셉으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 크로노너츠 초기 설정 그림. 총알에 과거로 이동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다음, 총으로 쏨으로써 과거로 갈 수 있는 포탈을 만들어 낸다는 컨셉으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 크로노너츠 성정 그림. 과거의 기억이 담긴 물건으로 해당 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총알을 만든 다음, 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총(타임건)으로 쏘아 시간 이동용 포탈을 만들어 낸다는 크로노너츠의 컨셉을 표현해 본 그림입니다.


▲ 크로노너츠의 타임건 컨셉. 총알을 꺼내고, 타임건의 손잡이를 든 모습입니다.


▲ 크로노너츠의 타임건 컨셉. 타임건이 발동되는 모습입니다.


▲ 크로노너츠의 타임건 컨셉. 타임건 주변에 부품들이 생겨나면서 최종적으로 총의 형태가 완성되는 모습입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개인작 모음

▲ 커피 얼룩 사나이. 종이에 묻은 커피 얼룩 위에 덧그려본 그림입니다.


▲ 토끼 닌자. 토끼 모습의 닌자를 가볍게 그려보았습니다


▲ 해피. 행복한 사람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 혹성탈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보고 그려본 그림입니다.


▲ 흐름과 파편. 파편들이 흘러가는 모습을 편하게 그려본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