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엔씨 재팬과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에 대한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아케이드 게임 같은 조작감과 2D 액션이 차별화된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인크래셔'는 지난 6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 게임앤아이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번에는 엔씨 재팬과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 중으로 앞으로 남은 북미 및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지역 진출을 빠르게 가속화 시킬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사업본부장/COO)는 “현지에서 높은 퍼블리싱 노하우를 보유한 엔씨 재팬을 통해 일본 진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간 '트레인크래셔'의 일본 서비스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트레인크래셔'는 새로운 해외지역으로의 진출도 활발하게 준비중으로 조만간 신규 지역 진출에 대해서도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