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는 스파이크 츈 소프트와 협력하여 PlayStation Vita용 탄환액션게임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한국어)'를 지스타 2015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절대절망소녀단간론파: Another Episode'는 시리즈 특유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탐색 요소를 액션 어드벤처라는 장르와 융합하여 재해석한 신작 타이틀이다. 12월 한국어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이번 지스타 2015에서 SCEK 부스에 시연 버전을 출품하여 국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뿐만 아니라 SCEK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단간론파’ 시리즈의 “테라사와 요시노리”프로듀서가 등단하여 한국 게이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벤트 개최 시기는 11월 14일(토) 15:00부터 15:30까지이며,프로듀서의 게임 소개, 그리고 퀴즈 이벤트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G-STAR 2015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기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디자인된 한정 기념 뱃지 3종(후카와,시로쿠마,모나카)을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CEK 부스를 방문하여 시연까지 참가한다면 추가로 3종의 뱃지(코마루,제노사이더 쇼,쿠로쿠마)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정 기념 뱃지는 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소진될 경우에는 프로모션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