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전했다.

‘주사위의 신’은 운과 확률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수동적 개념의 보드게임을 탈피, 스킬 카드와 갈림길, 통행료 강화 등 유저가 직접 게임에 개입할 수 있는 장치들을 배치해 짜릿한 역전의 승부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출시 한 달여 만에 글로벌 1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데 이어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인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DAU(일간이용자), 매출 등 각종 이용자 지표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중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이시티는 현재 현지 주요 퍼블리셔들과 중국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보석(게임캐쉬)’ 150개를 얻을 수 있는 쿠폰(#DICE150THANKS)을 지급하고, ‘주사위의 신’의 홍보모델인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늘 공개된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