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팡게임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금일(13일) 오후 2시를 기해 팜조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무협 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5만 명 이상의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테스트에서 그래픽과 게임성은 물론, 높은 스토리성까지 인정받은 '운중가 온라인'은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과 다양한 강화방식과 재미요소, 랭킹을 통한 무한 경쟁까지 MMORPG의 장점을 고루 갖춘 게임이다.

여기에 거대한 스케일의 배경과 소설 및 TV드라마로 선보였던 애절한 스토리가 더해져 갈수록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세계적인 미녀 배우 ‘안젤라베이비’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중인 TV드라마 '운중가'의 등장인물들이 게임 속에 실사로 등장,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이용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무사'와 검사', ‘학사’, ‘악사’의 4개 직업 중에서 선택하여, 황제를 사랑한 '운가'의 애절한 스토리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2015년 최고의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한 레이싱모델 '은빈'이 게임 로딩 장면마다 나타나 깨알 같은 게임 팁을 전달,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한다.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총 7종의 대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버별 1위에서 3위까지 총 200만원의 기프트카드가 지급되고 70레벨 달성자에게는 엽전 20만, 혼원 20만, 2,000원보가 지급된다. 또 무투대회 이벤트와 방파창설 이벤트, 스크린샷 이벤트와 공략이벤트, 원보구매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지난 CBT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성장시스템, 서버 부하테스트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운중가 온라인'의 서비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콩 여신 '안젤라베이비'와 레이싱모델 '은빈'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운중가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