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전했다.

‘주사위의 신’은 친숙한 게임성과 참신한 콘텐츠를 앞세워 국내 시장은 물론,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 다수의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모바일 보드게임으로 출시 10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주사위의 신’은 최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월드스타 ‘싸이’를 테마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호주와 캐나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도 가파른 인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매일 저녁 8시 30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5성 캐릭터’와 ‘VIP 카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유저들의 축하 댓글 개수가 목표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나비넥타이(아이템)’, ‘선글라스(아이템)’, ‘마이크(아이템),’ ‘보석(게임캐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일 1명씩을 추첨해 순금 2돈으로 된 ‘황금 주사위’ 또는 ‘보석(게임캐쉬)’ 5,000개 중 한 가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복고양이’는 스킬카드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밀쳐내기’를 비롯한 여러 희귀 스킬카드와 ‘300만 골드 교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