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에만 26조 원을 벌어들이며 애플을 제치고 시가 총액 세계 1위 회사가 된 구글과 지주회사 알파벳. 하지만 정작 'google.com'의 가치는 12달러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헤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이야기가 구글의 재치 덕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