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위고인터랙티브(대표 박노일)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점핑월드-부토’를 출시했다.

‘점핑월드-부토’는 국내 토종 캐릭터인 ‘Booto(부토) – Locus’를 활용하여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화감성 그래픽과 손 쉬운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션 퍼즐 아케이드 게임이다.

‘부토’ 캐릭터를 조작하여 다양한 오브젝트를 이용해 스테이지 내 편지를 획득하고 우체통으로 골인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며, 페이스북을 연동하여 친구와의 클리어 시간 경쟁 및 우표(AP) 선물 등이 가능하다.

‘점핑월드-부토’ 글로벌 서비스를 위하여 약 13개국 전문가 번역 텍스트를 적용 하였고, 추후 5개국 언어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핑월드-부토’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퍼즐과 방해물을 피하는 액션의 재미를 모두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150여개의 스테이지와 숨겨진 비밀 스테이지를 통한 풍성한 컨텐츠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위고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많은 혜택과 게임 외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점핑월드-부토’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문화상품권, 부토인형, 부토가습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15스테이지 클리어 시 선착순 1만 5천명에게 게임 내에서 문화상품권이 즉시 지급 된다고 밝혔다.

이벤트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