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메테오라 스튜디오 ]


메테오라 스튜디오(대표 변동언)의 처녀작 '전국고교: 서울일통'이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유료 게임순위 1위에 올랐다

'전국고교: 서울일통'은 실제 현존하는 서울의 고등학교 318개를 모두 등장시켜 유저는 자신의 학교를 서울 최고의 학교로 만든다는 독특한 컨셉을 지닌 게임이다. 유저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교 통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오랜만에 등장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 게임은 자신의 학교를 정해 학생회를 설립하고 서울에서 가장 뛰어난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서 고교시절 한번쯤은 생각해본 고교 통합짱이 되고 싶은 욕구를 간접 체험해볼 수도 있으며, 동료를 모아 학교를 발전시켜 서울의 모든 고등학교를 통합해야 한다. 기본적인 게임방식은 턴 전략게임 형태로 매 턴마다 상대의 전력을 파악하여 공격하고 때로는 동맹을 맺으며 플레이 하게 된다.

메테오라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많이 놀랐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1위 달성 기념으로 여러가지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하셔서 받아가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테오라 스튜디오는 1위 달성을 기념해 감사이벤트 및 랭킹달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고교: 서울일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