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친근한(?) 외모의 주인공 때문에 별명으로 더 유명했던 EA DICE의 파쿠르 액션 게임, '미러스엣지'의 신작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가 6월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 약 일주일 앞둔 오늘, 인벤에서도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의 소장판 패키지를 입수할 수 있었는데요, 크고 무거웠던 상자만큼이나 동봉되어 있는 스태츄의 크기도 상당했습니다. 큰 페이스와 어린 페이스, 두 모습의 주인공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스태츄이니만큼 그 의미도 남다를 것 같네요. 블랙과 레드, 그 강렬한 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소장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까맣고 웅장한 패키지

▲ 뒷면에는 내용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측면에 표시된 주의사항, 동봉된 스태츄는 아래를 받쳐 들라고 하네요

▲ 한꺼풀 벗겨낸 모습입니다. 블랙&레드는 언제나 좋죠

▲ 상자를 또 벗겨내면...

▲ 스티로폼에 밀려 어딘지 처량해 보이는 케이스

▲ 스티로폼 양 옆으로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 케이스의 내부 모습

▲ 비닐 봉지 안에 있던 내용물입니다

▲ 큰 봉투에는 큰 엽서가

▲ 작은 봉투에는 작은 엽서가 들어있습니다. 당연한가요?

▲ 붉은 색만 강조된 흑백의 원화가 매력적이네요

▲ 갑작스런 영어의 습격? 타투 사용 설명서입니다

▲ 어릴적 풍선껌 먹고 손등에 붙이던 타투의 추억이...

▲ 대망의 스태츄 차례입니다

▲ 왼손으로 DSLR을 들고, 오른손을 덜덜 떨면서...

▲ 스티로폼을 열었습니다

▲ 스태츄를 감싸고 있는 비닐까지 벗겨내면

▲ 생각보다 많이 무거운(?) 스태츄 등장


▲ 깨진 창문을 통해 어린 시절의 자신을 보고 있는걸까요?

▲ 잠깐, 다른 데를 보고 있나?

▲ 시큰둥한(?) 표정의 어린 페이스

▲ 이 바닥 부분의 무게가 상당합니다

▲ 아하! 문신은 이렇게 붙이나 보네요

▲ 크기 비교를 위해 옆에 있던 패드와 한 장

▲ 머릿결부터 옷 주름, 깨진 창문까지 준수한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 전체 내용물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