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PC와 PS3를 통해 콜오브듀티4를 즐기는 게이머들의 수는 집계되지 않은 것이며, 그 또한 엄청나게 많다는 설명이다. 지난 주 해외매체 Eurogamer와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서인 Mark Rubin은 콜오브듀티4의 새로운 멀티플레이 맵을 공개하면서, 위에서 밝힌 가공할만한 수의 게이머가 지난 2~3개월 동안 꾸준하게 접속해 왔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경쟁사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 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XBOX360 대작 FPS, 헤일로3 조차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84만5천 명에서 100만 명이 접속하고 있다고 밝혔을 정도니까요".
한편,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 콜오드듀티4는 지금까지 총 7백만장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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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