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이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너먼트는 준결승전이 모두 결승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매치가 벌어졌었는데요. 준결승 1경기에서는 김신겸이 윤정호를 만나 결승행 티켓을 먼저 손에 넣었으며, 준결승 2경기에서는 눈썹검사 한준호가 암신 박진유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종적으로 김신겸이 한준호를 물리치며 무왕의 자리에 다시 한 번 올랐습니다.

치열했던 승부는 끝났지만 현장 분위기는 아직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바로 콘서트 축제, 피버 페스티벌이 시작된 것인데요. 백예린부터 시작해서 백아연, 정엽, 윤하까지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가수들이 총동원되었습니다. 치열했던 결승전의 현장부터 피버 페스티벌까지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 블소 토너먼트 2016 싱글 파이널이 열리기 하루 전

▲ 전야제 축제인 피버 페스티벌 - Friday Party가 진행됐습니다!

▲ 전야제는 유난히 밴드형 초청 가수가 많았는데요

▲ 장미여관은 물론

▲ 장기하와 얼굴들까지 등장했습니다

▲ 파워 넘치는 가수들의 강렬한 무대로 전야제가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 하루가 지나고, 대망의 블소 토너먼트 싱글 파이널의 날이 시작됩니다

▲ 해운대 곳곳에서 블레이드&소울의 간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토요일, 심지어 일요일까지 모두 매진이네요

▲ 미리 구해놨던 표로 티켓 교환처로 갑니다

▲ 미리 행사장에 진입하려 했으나, 야속하게도 아직 들어가지 못하나 봅니다

▲ 4시가 되어야 입장이 가능하네요. 축하공연의 초대 가수들이 눈에 띕니다

▲ 행사장 앞에 타투스티커 부착존이 눈에 띕니다. 전 고양이를 골랐습니다

▲ 몸에 붙이는 작은 타투들 외에도 커다란 타투들도 있었는데요

▲ 전 부채에 붙였습니다. 사실 부산 날씨가 부채라도 없으면 견딜수가 없습니다

▲ 주변에선 미니게임을 통한 다양한 행사들이 한창입니다

▲ 가기 전에 힘 한 번 쓰고 가는 건 어때?

▲ 남들은 다 비싼거 나와도 나만 안나오는 법칙이 있죠

▲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 입장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 여기까지 왔으면 옷 하나는 챙겨 가야죠

▲ 거기, 팔찌 없이 들어가면 안돼요

▲ 아직 결승전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남은 상황, 서서히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 토너먼트의 시작 시간인 7시 정각! 빈 자리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김신영과 김지호 콤비가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 그리고 곧바로 전문가에게 바톤이 돌아가네요

▲ 어우 더워

▲ 대진표가 참 무시무시하군요. 경기 하나하나가 모두 결승급입니다

▲ 깨알 같은 응원 문구도 보이네요

▲ 김신겸이 윤정호를 상대로 결승행 티켓을 가장 먼저 거머쥡니다

▲ 그 뒤를 따라 눈썹검사 한준호도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네요

▲ 결승전에서 만난 두 사람

▲ 김신겸이 다시 한 번 무왕의 이름을 손에 넣습니다

▲ 무왕은 가려졌지만 우리의 시간은 이제 시작입니다

▲ 백예린이 피버 페스티벌의 첫 스타트를 끊습니다

▲ 은은한 발라드가 넓게 울려 퍼지네요




▲ 이어서 백아연의 멋진 무대가 이어집니다




▲ 우리 함께 불러요~

▲ 발라드하면 정엽도 빼놓을 수 없죠

▲ 나아앗띵 베럴~ 나아앗띵 베럴~

▲ 잠시 물 한모금만 마시고요

▲ 다시 힘차게, 나아앗띵 베럴~

▲ 갑자기 콘서트장이 수군수군합니다

▲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윤하가 등장했습니다!





▲ 강렬했던 퍼포먼스들을 끝으로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블레이드&소울 1일차 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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