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레드카드를 통해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PC방 응원 레드카드 16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C방 레드카드 16강전은, 대표팀의 예선전 날짜와 맞추어 서울 종각에 위치한 제네시스21 PC 방에서 13일(화), 19일(월), 24일(토)에 실시되는데, 16강전부터 최종 결승전까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결승전을 치르고 난 뒤 대표팀의 예선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전도 진행할 계획. 신청 접수는 레드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별 또는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PC 방 방문 접수를 통해서도 돌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 새로운 기술도입, 특별 아이템 지급되며 준비된 별도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제 스포츠처럼 중계된다.


이젠 엔터테인먼트 신욱호 사업본부장은 “국산축구게임인 만큼 월드컵 응원에 전국민과 함께 열기를 더하고자 PC방 응원 레드카드 16강전을 특별하게 준비하게 되었다.” 며 "대한민국 국민축구 게임으로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첫 시도되는 응원전인 만큼 포부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카드 공식 홈페이지(http://redcard.uzoo.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 레드카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Rope - 이달융 기자
(Rop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