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레드카드에서 풋살의 두번째 기본기술인 패스, 이동, 슛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한가지 모드로 적용되던 이동 모션이 일반 이동, 빠른 이동, 일반 드리블, 빠른 드리블의 4가지로 분화되었고, 드리블 상태와 빠른 드리블 상태의 변화로 훼이크가 가능해져 게임 속에서 실제 풋살을 즐기는 듯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패스 시스템에 있어서도, 두 가지 패턴이었던 패스 시스템을 짧은 땅볼 패스, 긴 땅볼 패스, 짧은 로빙 패스, 긴 로빙 패스 4가지로 분화하여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문제가 됐던 대각선 슛과 중거리 슛도 개선하고 캐릭터 포지션에 따라 차별화된 공격 포인트를 주어 슛 정확도를 적용함으로써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도록 함으로써, 차별화된 부분 전술 시스템을 구현, 캐쥬얼 풋살 게임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레드카드 개발팀은 “풋살 게임의 기본인 이동, 패스, 슛과 관련 1차 업데이트를 마무리 하고 게임 도중 불편했던 채팅 및 카메라 조작등은 개선되었다.10월 중에는 캐릭터 및 스킬 등과 관련된 세세한 부분에 레드카드만의 독특한 컨텐츠를 확충하고 유저들이 제기했던 팀플레이 강화와 편의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레드카드는 현재 테스트 버전으로 유저들이 참여가 가능한 전략적인 업데이트 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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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Rope - 이달융 기자
(Rop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