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마루(대표 권순일)은 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소울링커'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미녀 에이머가 새롭게 합류한다. 미녀 에이머는 연금술사 에이머의 본래 모습으로 다른 영웅보다 평소 행동력을 1씩 더 얻을 수 있고 기술을 통해 아군의 행동력과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자폭 골렘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총을 다루는 수속성 영웅으로 대련장 뿐 아니라 속성 던전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매우 강력한 영웅이다.

또한 각성 장비 아이템 36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특히 희귀 각성 장비 아이템은 획득과 제작이 쉬워 갑작스러운 전투력 감소를 해소하는데 일부 도움이 될 것이며 기존 장비 아이템들보다 효율이 좋아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웅 각성 장비 아이템은 분해 시 전설 각성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키 아이템을 제공한다.

플레이마루 관계자는 "미녀 에이머는 기존 스토리 라인을 벗어나 새로이 선보이는 스토리를 등장시키는데 기회이자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신년을 맞아 새로운 회원 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 일반적인 게임에 질린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SRPG라는 장르를 알게 되고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울링커'는 이벤트 기간 내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에게 행동력, 장비 제작용 아이템인 카르마늄, 각종 영석 티켓 등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매일 지급한다.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링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