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체리츠]


체리츠(대표 이수진)가 여성향 모바일 스토리텔링 게임, ‘수상한메신저’ 의 2017 밸런타인데이 기념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는 크리스마스 DLC에 이은 두번째 스토리 업데이트로, 애프터 앤딩이라는 확장 콘텐츠다. 게임본편 이후 밸런타인데이 배경의 후일담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기존 스토리에 비해 한층 더 깊은 사이가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상한 메신저' 의 본편 이후 스토리가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캐릭터별로 독립된 스토리와 함께 십여장의 신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 음성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앤딩은 총 5종이다. 또 밸런타인데이 테마의 문자, 음성, 메일 벨소리 등 다양한 서브 콘텐츠도 추가된다. 크리스마스 DLC에서 호평 받은 각 성우의 프리토크 역시 새롭게 수록되었다.

또 절찬리에 판매된 V.I.P 팩키지와 캐릭터 쿠션, 마우스패드 등 각종 관련 공식 상품도 재입고되었다.

체리츠 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클리어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즐거움을 드리려고 했다.” 며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