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7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이벤트 전 '카트라이더 운동회'가 개최된다.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2017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는 어느새 단체전과 개인전 결승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에 앞서 팬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그 축제는 카트라이더 운동회. 이번 이벤트 전은 단체전 선수들이 모두 총출동하고, 해설자인 김대겸과 정준 팀으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재미있는 경기 방식이 가득 준비되어있다. '그립 모드 연카 달리기', '한 손으로 달리기 1:7 막자 모드', '무한 부스터 꺼꾸로 달리기' 등 다양하다. 사실상 최초로 시도되는 카트라이더 올스타전이다. 이번 이벤트 전은 팬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카트라이더 운동회 예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