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테이크투


2K와 개발사 행거13은 1968년 뉴보르도 세계에서 펼쳐지는 조직 범죄 드라마 게임 '마피아3'의 세 번째 유료 DLC ‘시간의 흔적’을 25일 출시했다.

‘시간의 흔적’에서는 링컨과 맞서며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는 잔혹한 사이비 종교 집단 염혈교(The Ensanglante)가 등장한다. 새로워진 수사 전략은 물론 칼 던지기와 슬로우 모션 사격을 비롯한 신규 무기와 전투 능력을 사용해 뉴보르도에 은밀하게 퍼져나가는 사이비 종교 집단 세력을 제거해 나가며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주인공 링컨은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피에 굶주린 사이비 종교 집단의 손아귀로부터 한 여성을 구하고, 염혈교가 무너져 가는 과정을 통해 과거 유명했던 새미 바의 영광과 그 이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건한다. 이번 DLC는 링컨의 구원이라는 스핀오프 스토리의 최종 단계로 볼 수 있다.

‘시간의 흔적’은 이전 출시 된 ‘더 빨리 달려!’ 와 ‘옛 원한’과 이어 공개된 3개의 DLC 시리즈 중 하나로, 개별 구매 또는 마피아3 시즌 패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미 디럭스 에디션이나 시즌 패스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추가 구매 없이 다운로드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마피아3 시즌 패스는 PS4, Xbox One 및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