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하이]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는 금일(5일) 신규 모드인 ‘레이지 모드’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데스매치 맵 ‘얼라이브(Alive)’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지 모드는 게임 플레이에 낯선 초보 유저는 물론, 공통 미션 수행과 팀플레이의 재미를 추구하는 고급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레이지 모드에서 게임 중 유저가 연속적으로 피격 및 사망하게 되면 분노 효과가 발동한다. 분노 상태로 변환된 기체는 평상시의 2배에 달하는 공격력/방어력이 부여,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정식 대전 모드의 경쟁 요소 이외에 ‘분노’라는 돌발성을 가미, 일방적인 실력차로 스트레스를 느껴오던 초보 유저에게 색다른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게임 중 돌발 미션이 발생한다. 레드/블루의 각 팀은 ‘적 에이스 기체 파괴’, ‘적 기체 파괴’ ‘적 병과기체 파괴’ 등 미션을 수행, 경쟁하게 된다. 시간 내 미션을 완료한 팀은 일정 기간 공격력/방어력/이동속도 및 무기 무한 충전, 기체 내구도 회복 등을 랜덤으로 보상받게 된다.

단순 전투 이상의 목적성을 부여,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는 물론 전략적인 팀 플레이를 유도할 레이지 모드는 추후 기타 맵/모드에도 확장,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하이 김태훈 PM은 “2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많은 유저분들이 보여주신 기대와 관심, 조언에 감사드린다. ‘레이지 모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3월에도 더 재미있는 컨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탈레이지>는 지난 3일, 무기 4종과 1-2시즌 카드 공개를 통해 신규 기체 2종, 레전드 기체 전용 스킨 20종이 포함된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메카닉 전투의 색을 더할 신규 무기와 소형 ’레이븐’과 중형 ’발퀴레’ 등 레전드 기체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메탈레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하이 <메탈레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와 넷마블 <메탈레이지> 홈페이지 (http://metalrag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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