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프리시즌 본선이 오는 7월 25일에 개막한다. 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세 명이 한 팀을 이루며, '인피니트'와 '챌린저스'가 개막전에 맞붙게 됐다. 아마추어팀 인피니트는 박상용-노상완-구현모로 구성된 팀이다. 프로팀인 챌린저스는 고재현-차현우-정성민이 팀을 이뤘다.

1주 차 두 번째 경기는 캐리어와 비주얼이 격돌한다. 양 팀 모두 아마추어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같은 조에 1st(이호-변우진-원창연), 한라산(강성호-정세현-송세윤)이라는 강적들이 있어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다.

한편,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프리시즌은 총 8개 팀이 두 개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각 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조 1위와 2위를 가려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우승팀은 1,200만 원과 정규시즌 시드권을 부여받는다.


▲ 출처: 스포TV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