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프릭]

게임프릭(대표 홍성완)은 자사가 개발한 논스톱 콤보액션 RPG 게임 `디바인소울`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중에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문화상품권(1만원권) 100장을 마지막날 아이템으로 뿌리기로 했다.

당초 테스터는 2,000명 회원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터 신청이 급증하고, 참가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1,000명을 추가로 선발해서 총 3000명 규모로 진행해 왔다. 또한 일반 유저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미국, 필리핀 등 해외 퍼블리셔들도 테스트에 참여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여줬다.

테스트 기간중 진행하는 이벤트 중하나인 “베스트 콤보왕”은 이튿날 663콤보의 기록을 세운 일이 발생할 정도로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테스트 첫날 많은 수의 유저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현상까지 겪으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했다. 이번 마지막날 이벤트는 이틀간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사과의 뜻과 게임을 열심히 해준 유저들에 대한 보답의 뜻으로 준비했다.

한편, `디바인소울`의 마지막 날테스트는 당초 4시 시작에서 두시간 앞당긴 오후 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10시간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디바인소울`의 1차 CBT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ivinesoul.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