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YNK코리아]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오는 6일 <아델> 및 <헬리아> 연합 대표 총 80명과 함께 각 서버별 최강 배틀러 선발을 위한 배틀 워(Battle War) 3차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배틀로한’은 지난 6월부터 게임 내 PK(Player Kill)를 통해 킬 포인트(Kill Point) 누적 점수 상위권을 차지한 스타 유저들을 선발, <아델>과 <헬리아> 연합간 RvR(Realm vs Realm) 최강전을 1, 2차로 나누어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서버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중심으로 길드 및 파티 플레이가 활성화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3차 배틀워는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 치열한 배틀 플레이를 펼쳐 선발된 유저 총 80명이 해당 서버에서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10대 10 RvR 경기에 참가하게 되며 전투 결과에 따라 승자에게는 배틀포인트 2만점, 에이션트 조합 보존석, 탈 것, 추가 성장의 인장 등 더욱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배틀워 경기인 만큼 최강 배틀러 타이틀 획득을 위한 유저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1,2차 배틀워 경기에서 <헬리아> 진영이 상대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만은 지지 않겠다는 <아델> 진영의 각오가 대단하다”며 “무엇보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마지막 배틀워 경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향후 배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지난 2일부터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경험치 50% 상승, 종합 포탈석 및 제자리 부활 아이템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PC방 인벤토리를 지급하는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