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하이]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는 금일 PVE 3차 ‘밴디드(Banded)’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위젠, 블레이즈에 이은 ‘밴디드’는 유저 대 유저 대결이 아닌 유저와 AI가 대결하는 PVE 방식 전용의 맵이다. ‘밴디드’에서 유저들은 AU의 핵융합 공격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AU의 기지에 잠입하는 Grunitia소속 72 철귀 부대원이 되어 적의 동력원을 끊는 침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호위전 방식의 ‘밴디드’는 특정 거점 지역에 포진을 하고 전면 방어를 펼치던 전편과 달리 해안, 좁은 길목과 적 기지를 이동하며 전투가 이루어져 지형과 상황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새롭게 추가된 AI기체 4종도 볼거리다.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보스 ‘키레네’, 날렵한 움직임으로 지상뿐 아니라 공중에서도 아군을 공격하는 ‘둠’, 자폭전용의 비행 기체 ‘프로브’ 등이 추가되며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의 속도감과 액션을 한층 강화했다.

<메탈레이지> 김태훈 PM은 “새로 추가된 밴디드는 한층 다양해진 적 기체와 공격패턴으로 이전 PVE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메탈레이지>와 함께 풍성한 재미 느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메탈레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하이 <메탈레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와 넷마블 <메탈레이지> 홈페이지 (http://metalrag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