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하이]


게임하이㈜(대표 정운상)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철귀가 금일(3일) 시즌 2를 공개하고 ‘챕터 1. 더 비기닝’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시즌 2는 오늘(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총 세 번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챕터 1. 더 비기닝’은 기체 획득과 밸런싱, 상점과 창고 이용 편의성 향상 등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 향상에 초점을 뒀다.


우선 창고 및 상점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 유저들이 자주 이용하는 창고와 상점을 하나로 합쳐 편의성을 더했으며, 기존 각 기체마다 적용되던 보조무기와 부스터는 전 기체 공용으로 전환해 아이템의 구매와 관리가 한층 간결해졌다.


기체 획득 시스템도 새롭게 바뀌었다. 가입 직후 8개 기체가 모두 주어지던 기존과 달리 신규 유저는 특정 미션을 달성하며 기체를 획득해 나가게 된다. 소형강습저격정비공병중형화력관측형의 순으로 기체를 획득할 수 있다. 메탈레이지:철귀는 이번 개편으로 단계적인 학습과 목표의식을 부여해 초보 유저들의 한층 수월한 게임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점령전과 보스전에 전/후반전 전투 방식 도입, 기체 데미지 이펙트 및 내구도 시스템이 적용, 관측 기체 타겟팅 시 레이더에 적 기체 표시 방식 등 세세한 부분에 완성도를 더했다.


개편 기념 이벤트도 푸짐하게 진행된다. 메탈레이지:철귀는 대폭 개편된 시스템 적응을 도울 기체별 인기 주무기 8종과 부스터 2종 패키지를 유저 전원에게 증정한다.


메탈레이지:철귀 김태훈 PM은 “시즌 2라는 이름처럼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점검하는 것이 이번 ‘챕터 1. 더 비기닝’이었다면 앞으로는 신규 맵 등 신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선전하는 메탈레이지:철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탈레이지:철귀는 지난 29일 일본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해 최고 동시 접속자만 7613명, 재방문율 86%를 기록한 바 있다.

메탈레이지:철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하이 메탈레이지:철귀 공식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와 넷마블 메탈레이지:철귀 홈페이지 (http://metalrag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