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라이빗 디비전


프라이빗 디비전과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어둡고 유머러스한 내러티브 주도 공상 과학 RPG인 아우터월드의 확장판인 고르곤의 위험을 2월 10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위치에서 이미 아우터 월드를 플레이 중인 플레이어라면 2월 10일부터 두개의 확장판 중 첫번째 확장판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르곤 소행성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첫번째 확장판은 버려진 스페이서스 초이스 시설을 검색해 보고 고르곤 프로젝트의 갑작스러운 취소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지역인 고르곤 소행성의 위험한 협곡을 탐색하고 실험에 의해 뒤틀린 적들과 맞닥뜨리게 되며, 신무기인 P.E.T(Pest Deltation Tool)를 포함한 세 가지 기발한 과학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레벨 캡 증가, 추가 특전 및 결함, 완전히 새로운 방어구 세트 및 기존 기어에 대한 몇 가지 변형. 게다가, 과학 실험의 교묘한 비밀을 폭로하는 휴대용 축음기 오디오 로그 등이 추가된다.

한편, 확장판 출시와 더불어 2월 3일에 버그 픽스와 레벨 GC 조정, 텍스처 스트리밍 조정이 포함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업데이트 된다.

아우터 월드: 고르곤의 위험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확장판 두개 중 첫번째이다. 해당 확장판을 플레이 하기 위해선 아우터 월드 기본게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