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하이㈜]

게임하이㈜(대표 정운상)가 개발하고 게임야로우(대표 무라이 신로)가 일본 현지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철귀>(현지명 철귀鉄鬼)가 금일(17일), 대망의 일본 공개 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

게임하이㈜의 일본지사 게임야로우가 현지 서비스를 맡은 <메탈레이지:철귀>는 지난 11월 25일, 총 5일간에 걸친 비공개 서비스(이하 CBT)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7,138명, 재접속율 89%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서버 다운이나 랙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홈페이지와 1:1문의를 통한 신속한 문제 해결로 <서든어택>과 <데카론>을 통해 다년간 쌓아 온 게임야로우의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CBT 종료 약 한 달 만에 전격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OBT에서는 기존 공개된 부분 외에 다양한 컨텐츠들이 확장, 공개됐다. 새롭게 개편된 8종의 기체 시스템과 이를 지원할 초보 트레이닝 모드 그리고 지난 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졌던 데스매치 모드의 신규 맵, ‘이클립스’를 비롯한 새로운 컨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이미 열성적인 유저들은 새로운 기체와 맵 공략을 위해 한국의 게시판과 기사들을 직접 번역, 인터넷에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신규 유저의 가입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지난 테스트를 거치며 게임의 완성도는 물론 일본 시장에 대응하는 현지화 부분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이번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하이㈜의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탈레이지:철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하이 <메탈레이지:철귀> 공식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