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KTH]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신작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업>의 ‘스토브리그(stove league)’ 일정을 공개하고, 금일(12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돌입한다.


‘스토브리그’란, 프로야구의 시즌오프(season-off)에 각 구단이 팀의 강화를 위해 전지훈련, 신인선수 영입, 연봉 협상 등을 두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간을 말한다.


<와인드업>의 ‘스토브리그’도 2009년 12월에 종료된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와 다음 공식 테스트 사이의 공백기간에 진행되는 한시적 서비스로,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일반 유저에게 공개된다.


또한,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테스터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와인드업>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금일(12일)부터 31일까지 간단한 입소 신청을 마치면 ‘스토브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와인드업>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실제 야구중계를 보는 듯 한 ‘관전의 재미’ △투수와 타자간 ‘심리전의 재미’ △선수 별 개성을 살려주는 ‘육성의 재미’를 선보이며 게임성과 안정성 모두를 인정 받은 바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중래PM은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를 희망한 많은 테스터 분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스토브리그’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며, “하지만, 지금은 더욱 완성도 높은 공개 테스트를 위해 추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비공개 테스트 버전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와인드업>은 ‘스토브리그’에 입소 신청한 유저와 친구를 추천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노트북’과 ‘와인드업 야구공’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와인드업>과 ‘스토브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