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정식 출시 전일인 7월 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출시를 앞두고 총 2회의 CBT를 실시했다. 게임은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글로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 이상을 달성했으며, 출시 전 국내 사전예약자 수 70만을 돌파한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토리를 배경으로 SF 판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고유의 전투 시스템 ‘3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기본 공격으로 적색, 황색, 청색의 스킬볼을 랜덤으로 획득하여 전투 중 적재적소에 사용해 스킬볼의 다양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 같은 색상의 연속된 스킬볼을 사용하여 중첩 수에 따라 강력해지는 3체인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3체인을 완성할 경우 각각의 구조체가 지닌 강력한 QTE 공격을 이용할 수 있는데 공격 이후 쿨타임이 생기지만 생명치가 0이 아닌 이상 계속해서 QTE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각 구조체는 특성에 따라 다른 QTE 효과 또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스킬을 분배하고 활용할수록 보다 좋은 전투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스킬볼 개수에 관계없이 3체인 효과를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산 공간도 게임의 중요 요소이다. 피격 직전에 회피를 사용하면 초산 공간에 진입할 수 있고 12초의 쿨타임, 다른 구조체와 교체 후 쿨타임 리셋 등을 계산적으로 사용하면 더욱 파괴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단 연속으로 회피를 사용할 경우 쿨타임이 발생하므로 초산 공간 진입 타이밍을 재는 것도 중요하다.

이 외에도 B급 캐릭터라도 최고 등급인 SSS+까지 육성할 수 있고, 각각의 개성 가득한 의식을 장착하여 구조체를 업그레이드해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고, 의식 수집을 통해 2 의식 세트, 4 의식 세트를 구성해 해당 기능 속성을 강화할 수 있다. 구조체와 교감하며 즐기는 기숙사 시스템 등으로 전투 외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7월 7일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며, 바로 다음날인 7월 8일 정식으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이미 사전예약자 수 70만 명을 달성했으므로 모든 이용자에 인게임 필수 아이템을 비롯해 ‘한정의식-후루루’, ‘쿠로 가구 세트’, ‘루시아·홍련 새벽녘 코딩’ 등 다양하고 보상을 지급한다. 추가로,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오픈 시 5개의 S급 구조체 중 이용자가 선택한 구조체를 선물하고, 여기에 국내 이용자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 서버 한정의식 ‘루시아·피크닉’을 추가 보상으로 준비했다. 이용자는 해당 보상을 사전 예약 70만 명 달성을 통해 2세트를 수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정식 런칭 후 출석 이벤트-초보자 목표를 통해 각각 2세트씩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항상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한국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각 크리에이터와 협력하여 12일 기간의 이벤트를 진행해 치킨 기프티콘 100장과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한국 서버 한정 굿즈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