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5번째 타이틀 부제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건슬링거'와 신규 지역 '코모도', 신규 던전 '폰페이 박물섬', 고대 장비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건슬링거는 권총, 라이플 등 총기류를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이다. 주무기인 총기 외에도 코인을 활용한 버프 및 공격 스킬을 함께 사용해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노비스로 베이스 레벨 80 달성 시 건슬링거 클래스 선택이 가능하다.

신규 지역 코모도는 신규 메인 스토리 '환상의 빛'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곳으로 베이스 레벨 150 이상부터 프론테라에서 별도의 퀘스트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코코모 해변, 코모도 남쪽 선장 등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가진 지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오군 카, 크라켄의 촉수 등 신규 MVP도 추가된다.

또한 신규 6인 던전 폰페이 박물섬, 캐릭터를 한층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고대 장비, 신규 양성 시스템 구름바다 섬 등을 함께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이 더욱 많은 곳을 탐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라비티는 신규 타이틀 부제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서버와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잡 스위칭 선택권, 반짝이는 스타룬, 정밀형 Job 포션이 들어있는 업데이트 기념 쿠폰을 지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증 게시판에 신규 지역 인증샷, 9월 5일까지 건슬링거 인증샷을 올리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9월 26일까지 업데이트 관련 공략글을 올린 이용자 중 총 9명을 선정해 고양이 코인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클래스, 지역, 스토리, 장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로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라그나로크M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 전했다.

▶ 라그나로크M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