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좀비 시나리오 시즌8의 첫 번째 이야기(8-1) ‘추적: 다가오는 위협’을 10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콘텐츠는 ‘데이비드 블랙’이 새로운 팀 결성을 위해 과거 렉스 연구소를 폭파시켰던 인물을 찾던 중 ‘더글라스’ 사주를 받은 ‘리트슈카’에게 습격을 당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컷씬에 더빙이 처음 추가되며, 몰려드는 인공지능(AI) 좀비들과 다양한 공격 패턴을 활용하는 새로운 보스 등장으로 더욱 짜릿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4일까지 좀비 시나리오 8-1을 ‘어려움’ 이상의 난도로 세션 1회를 클리어하면 ‘파츠 티어5 보상 상자(4개)’, ‘좀비 시나리오 애드온 선택상자(1개)‘를 제공한다. 또, 2월 23일까지 좀비 시나리오 8-1의 플레이 모습을 스크린샷 및 영상으로 찍어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면 이용자 3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1만 원)를 제공하며, 재미있거나 정성스럽게 게시물을 작성한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1만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2월 16일까지 특정 시간대에 접속해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힘의 기운(1,000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행운 당첨권’을 제공한다. ‘힘의 기운’을 3,200개 모으면 최상위 신규 에픽 무기 ‘퀀텀 호라이즌’을 획득할 수 있다. 상시 물품에 ‘매그넘 런처’가 추가된 마일리지 경매 이벤트는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한다.

좀비 시나리오 8-1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